화를 잘내는 나쁜 아빠

오늘 요한이와 이야기 하다가 문득 요한이에게 아빠가 좋은 아빠냐고 물었다. 그런데 계면쩍게 웃으면서 나보고 Bad Daddy라고 한다.

이런...

난 내 나름대로 좋은 아빠라고 생각했는데, 요한이 눈에는 그렇지 않았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물었는데 대답을 안한다. 그래서 Connie에게 중국말로 물어보라고 했더니 요한이가 말하기를 내가 화를 잘 내서 나쁜 아빠라고 한다.


아이들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은 화를 잘 내는 아빠였다. 반성해야 겠다. 그리고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기도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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