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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March, 2013

부활절 주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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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씨가 정말 좋았다. 온도가 화씨 70도를 넘어서서 구름 한점 없이 화창한 날씨였다. 여기 우리가 사는곳에는 주위에 호수가 많은데, 호수가 물이 차갑기는 하지만 깨끗해서 여름이면 사람들이 호수에서 수영을 한다. 이런 호수바로 앞에는 모래도 깔려있고 놀이터도 설치되어 있고 호수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잔디가 깔려 있어서 가족들이 많이 놀러와서 시간을 보내곤 한다. 우리도 주일 예배를 마치고 집에 와서 좀 쉰후 근처 호수가에 갔다. 마침 호수에 갔더니 같은 교회 다니는 다른 가족도 와 있어서 같이 아이들 끼리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아래는 아이들 사진들. 좋은 날씨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Easter Egg Hu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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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3월말치고 날씨가 너무 좋았다. 오늘도 하루종일 구름 한점 없는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었고, 온도도 화씨 65-70 사이에 정말 상쾌한 날씨였다. 내일은 부활절인데, 여기 우리가 사는 레드몬드 타운에서는 부활절을 맞아서 아이들을 위해 계란 줍기 행사(실제 계란이 아니라 플라스틱 계란안에 사탕이 있음) 그리고 여러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갔다. 사람들도 제법 많이 와 있었고 아이들마다 계란을 담을 가방을 가지고 계란 줍기 행사만 기다릴뿐이었다. 지혜랑 스파키랑 같이 한장! 요한은 계란 한개 줍고. 지혜는 엄청 많이 계란을 담았네. 역시 지혜는 동작이 빨라서 계란을 많이 줍고, 요한이는 그 계란을 얻는 정도...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얼굴에 그림을 그려주는 Face Painting 행사를 하고 있어서 지혜가 얼굴에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집에 와서 쉬다가 회사로 갔다. 회사가 커서 회사안에 벚꽃이 핀곳이 있어서 사진도 찍고 잔디에 앉아서 김밥을 먹었다. 아래는 회사에서 찍은 사진들.  피크닉후에 벚꽃이 있는곳으로... 주말이라서 많이 한적하고 여유가 있다. 지혜가 한나를 안을수 있을정도로 컸네. 오늘 요한이 몸 상태가 별로인것 같다. 한나도 벚꽃 앞에서 한장 내일도 날씨가 좋다고 하던데 내일도 아이들을 데리고 꽃구경 가야겠다.

뱅쿠버로 당일 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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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에 뱅쿠버 다녀온 이후로 한나가 태어나서 그 다음부터는 캐나다를 한번도 방문 못했는데, 오랜만에 한번 다녀왔다. 물론 시간을 가지고 몇일간 다녀와도 좋지만 한나가 아직 어리니까 그냥 당일 치기로 잠시 다녀왔다. 뱅쿠버를 가는 이유중 하나는 뱅쿠버는 뉴욕보다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많이 번화하고, 무엇보다도 여러 많은 다른 사람들이 많이 사는것 같다. 한국사람 숫자도 꽤 되는지 우리가 사는 와싱턴 주보다 더 한국 음식점이나 한아름 마트가 더 잘 되어있어서 맛있는 음식도 구하기 쉽다. 특히 홍콩에서 온 중국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광동어 문화권에 더 가까운 Connie로서는 반가울 수 밖에... :-) 아침 일찍 출발해서 뱅쿠버에 도착해서 먼저 딤섬을 먹었다. 딤섬을 먹은것도 작년 여름경이니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간다. 그리고 나서 근처에  Museum of Vancouver 박물관이 있는데 그 곳에서 우주에 관한 전시가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 할것 같아서 갔는데, 생각만큼 괜찮지는 않았어도 매시간 다른 주제로 퍼포먼스가 있는데, 별(Star)가 어떻게 구성되었고 태양에 대해서도 여러 실험과 같이 자세히 설명해주었는데 우리 아이들이 조금 어리기는 했어도 전반적으로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다. 암튼 거기서 구경을 하고, 시내 한아름 가서 밥을 먹었다. 물론 더 좋은 음식점에 갈 수 도 있겠지만 여기 한아름은 어떤가 구경하고 싶어서 갔는데, 막상 푸드 코트에서 음식을 보니 그냥 시켜서 먹게 되었다. 그렇게 짧지만 잠시 구경을 하고 캐나다에서 출발한 시각이 약 오후 4시30분. 내려 오면서 아울렛에 들러 지혜 신발을 사고 천천히 집에 오니 7시30분정도 되었는데, 하루 종일 내가 운전한것 말고는 별로 많이 걷거나 돌아다니지 않아 가족 모두 별로 피곤하지 않아서 좋았다. 특히 한나가 잘 도와주어서 좋은 시간을 보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