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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2013

크리스마스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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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13년이 거의 다 지나서 크리스 마스 연휴이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우리 가족이 다니는 교회는 예배가 없지만 근처 교회에서 Candle light service라고 해서 저녁에 예배가 있어서 참석했다. 예배를 드리고 그 교회 사람들과 좀 담소를 나눈후 집에 왔다. 예전에 뉴저지에 살때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는 항상 Pastor Harris목사님집에 가서 저녁도 먹고 이래 저래 이야기를 하면 밤 늦도록 시간을 보냈었는데 여기로 이사 온후에는 좀체로 교회에서 친교가 잘 형성되지 않는다. 암튼 드디어 크리스마스이다. 이제는 더이상 어린이가 아니지만 크리스마스는 항상 마음을 설레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아기예수님을 탄생을 찬송하는 캐롤을 부르면 마음이 즐거워 진다. 무엇보다도 이땅의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을 찬송하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달려돌아가신 예수님께 감사하는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점심을 먹고 아이들을 데리고 한아름에 갔다. 문득 만두를 만들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아이들에게 만두를 해주면 참 좋아한다. 사실 나도 만두를 좋아하는데, 올해초에 어머니가 설날에 만두를 만드시고 내가 만두 좋아하는것 아시고 여름에 한국 올때 줄려고 냉장고에 보관하신다는 말을 듣고는 만두를 만들때마다 어머니 생각이 난다. 내가 부모님과 같이 살면 이렇게 같이 음식하고 나누어 먹으면 좋을걸 이라는 생각이 종종 든다. 오늘은 그냥 만두만 만들지 말고, 찐빵 왕만두에 도전하기로 했다. 한국에 갔을때 남대문에서 먹었던 그 찐빵 왕만두가 생각이 나서, 인터넷을 찾아 보니 여러 조리법이 소개되어있다. 여러 조리법을 참고해서 찐빵 왕만두를 만들었다. 아래를 우리가 만든 만두와 찐빵 왕만두들인데 왕만두는 모양이 안이뻐도 제법 맛있다. 만두는 만들면서 먹다보면 제법 많이 먹게 되는데, 왕만두는 한 3개 먹으면 배불러서 더이상 먹을 수 없다. 일단 어떻게 만드는지 터득했으니, 다음번에는 조금더 이쁘게 왕만두를 만들어서 친구들을 불러서...

Woodland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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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추수감사절 연휴라서 목요일부터 쉬었다. 그제 James씨 가족하고 만나서 오늘 동물원에 가자고 이야기를 했기때문에 아침에 전화 통화를 하고 만날 시간을 정했다. 날씨가 좀 쌀쌀하기는 했어도 아이들도   Woodland Park 동물원 에 가고 싶다고 해서 동물원으로 출발했다. 동물원에 도착전에 시애틀에 유명한 버거집인 Dicks라는 햄버거 집에 갔다. 예전에 빌 게이츠가 이곳을 추천하는 글을 본 기억이 있어서 한번쯤은 와서 먹어 보고 싶었던 곳이다. 여기서는 안에 들어가서 먹는게 아니라 버거를 사서 자기차에서 먹는방식이다. 점심을 여기서 먹고 드디어 동물원으로 출발!  James씨가 지혜하고 요한이를 자기 차에 태우고 가겠다고 해서 아이들 둘은 맡기고 동물원에 갔다. 예전에 여름에 갔을때는 더워서 그런지 동물들을 좀체로 볼 수 없더니 오늘은 동물들이 제법 많았다.  하마, 사자, 원숭이, 기린등 다양한 동물들도 보고 James씨 아이 예주하고 지혜, 요한이 참 잘논다.  예주가 요한이를 많이 챙겨주는 바람에 많이 손쉬웠다.  물론 한나하고 주은이도 밖에 나오니 좋은지 잘 노네. 한참을 구경하다가 잠시 앉아서 좀 쉰후, 옆에 보니 실내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Zumansium 이라고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그곳에 가서 아이들이 열심히 놀았다. 아이들이 집에 오면서 오늘은 정말 즐거운 하루 였다고 하는 소리를 듣고 있다보니 나도 참 즐거웠다.

지난 한나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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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저래 바빠서 한동안 블로그를 못썼다. 벌써 10월도 거의 다 지나갔지만 지난 9월 한나 생일을 잠시 적어본다. 9월은 정말 바빴다. 우리가 살고 있는 타운홈 공사를 한다고 다른집에 가서 한달간 살라고 연락을 받아서 이사갔다 이사 오느라 많이 바빴다. 하지만 잠시 살던 집은 우리집보다 넓어서 좋았다. 다른것 보다도 방이3개이고, 한나 한살 생일을 이곳에서 하게 되어서 사람들을 초대하기 수월했다. 시간이 빨리 간다. 한나가 벌써 한살이고, 지혜하고 요한 둘다 학교에 다니고 있다. 나도 자꾸 나이를 먹어가는것을 실감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어서 정말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아래는 택주 사진... 택주가 드디어 머리를 단장했다. :) 한나, 생일 축하해!

Deception Pass 바닷가에서 놀다 온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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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틀은 정말로 여름이 환상적이다. 내 생각에는 여기보다 더 아름다운 여름이 지구상에 어디 있을까하는 생각마저 든다. :-) 어제 회사 팀원가족과 같이 근처 Deception Pass라는 곳에 다녀왔다. 사람들은 여기 바닷가에 와서 수영을 하기 보다는 고기를 잡거나 게를 잡으러 오는데 같은 팀에 Abhishek이 낚시나 Crabbing에는 전문이라서 함 배울겸 같이 따라 나섰다. 아침에는 날씨가 조금 안좋은것 같더니 날씨가 금방 개어서 하루종일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게 날씨가 정말 상쾌했다. Abhishek이 친구들도 몇명 초대해서 같이 왔는데 대부분이 결혼을 안했거나 아이가 없어서 같이 우리 아이들하고 너무 친절히 놀아 주어서 Connie나 내입장에서는 너무나 수월했다. 어디 놀러가도 아이있는 집하고만 놀러 다니다 이렇게 아이없는 사람하고 같이 다니니 또 이런점이 좋은것을 발견했다. 아이들도 같이 놀아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많이 좋아한다. 아래는 찍은 사진들... 피크닉가서도 텐트가 있으면 참 유용하다는것을 처음으로 알았다. 한나를 텐트에 넣어 놓으니 한결 수월하다.

한국/말레이시아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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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하고 말레이시아 다녀온지 이제 벌써 2-3주가 되었다. 이제는 시차 적응도 완전히 되었고 그 과정에 몸살로 고생도 했는데 이제는 다시 미국 시차에 가족 모두 적응했다. 아이들은 방학이니까 시차 적응하려고 별로 노력하지 않아도 되다보니 새벽에 일어나서 2-3시간씩 노는데 이 부분이 좀 힘들었다. 다음에는 휴가를 1-2일 더 내서 돌아온후 쉴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돌아보면 즐거웠지만 아쉽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한 여행이었다. 친구들은 거의 만나보지 못했던 부분이 아쉽고, 가족들과 그래도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물론 동생가족하고 잘 못 지낼까봐 조금 걱정은 했지만 그래도 무사히 잘 보낸듯하다. 부모님이 나이 드시는게 아쉽지만 이렇게 나마 뵐 수 있어서 좋았다. 말레이시아는 예전보다 더 후퇴한 듯 한 인상을 받았다. 내 주관이지만 4-5년 전보다 더 지저분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가는 많이 올라가서 여행하는게 조금 더 빡빡해 진 느낌이다. 아래 사진은 말레이시아에서 찍은 사진들.. 아래는 한국에서 찍은 사진들.

말레이시아에 오랜만에 왔습니다.

5년만에 말레이시아에 왔다. 오랜만에 이렇게 들뜬 마음을 가지고 왔는데, 기억속에 있던 말레이사아와 지금의 말레이시아는 조금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내가 변한탓도 있겠지. 암튼 어느새 Connie 남동생도 결혼해서 아기까지 낳고, 참 여러 변화가 있었네. 물론 이런 변화 가운데 한국의 가족과 경험했던 미묘한 관계를 여기서도 경험하게 되었다. 어쩌면 멀리 떨어져서 살다가 이렇게 오랜만에 가족을 만나게 되어서 그런지 그간의 서로간의 변화를 이해 못하거나 아니면 언어 소통의 오해가 있는것 같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극단적으로 화를 내지 않는것. 섣부른 화는 더욱 큰 문제를 야기하는데, 과거의 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었다. 과거의 실수를 교훈삼아 이번에는 조심해야 겠다. 그리고 기도도 더욱 많이 해야지 하나님의 도움으로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것이다. 이런 가운데에도 아이들은 즐겁게 논다. 아무쪼록 모두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는 여행이 되길 기도한다.

한국에 여행 중 - Ups and Dow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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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온지 몇일 지났다. 이제는 그럭 저럭 시차도 적응이 되었는데, 내일이면 말레이시아에 갈 시간이 되었다. 나름 한국에 와서 오랜만에 부모님을 보니 좋은 점도 있었지만 마음이 항상 편하지만은 못하다. 먼저는 부모님이 나이를 자꾸 드시니까 안타깝고 내가 멀리 떨어져 살아서 미안스럽기도 하다. 어릴때는 그렇게 붙어 살던 누나하고 동생들도 오랜만에 봤는데, 다들 잘 지내고 있는듯 하다. 나름 우리가족이 놀러와서 우리에게 신경을 써주어서 고맙기도 하지만 때때로 약간 긴장되는 순간이 생기곤 한다. 조카 아이가 지혜하고 나이가 동갑이다 보니 같이 노는것을 좋아한다.  그 와중에 요한이는 조금 어리다 보니 요한이가 끼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난 요한이를 생각하면 조금 신경이 쓰이지만 동생이 우리가족에게 나름 잘 해줄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고맙기도 하고 조금 걱정도 되구... 암튼 나이를 먹어가면서 어릴때 형제 자매와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 하는게 쉽지 않다. 내가 미국에서 사는 시간이 길어지면 질수록 내가 알고 지내던 친구들과의 관계는 멀어짐을 느낀다. 아무래도 자주 볼수 없는 관계들이다 보니 지난간 이야기나 그간 어떻게 지냈는지등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지난간 시간과 관계를 아쉬워 하기 보다는 지금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힘써야 하겠다. 한편 오랜만에 교회에 가서 철야 예배도 드리고, 명동도 가서보고 오랜 친구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아래는 명동에서 찍은 사진. 내일은 말레이시아에 간다. 이는 5년 만인데, Connie 가 많이 즐거울것 같다.

아이들이 많으니까 쉽게 짜증을 낸다.

오늘 내일 이야기는 아니지만 아이들이 셋이 되다 보니 자주 아이들에게 짜증을 낸다. 내가 원하는대로 정리가 잘 되지 않고, 아이들은 나름대로 한다고 하지만 항상 실수하기 마련인지라.. 순간적으로 화가 쉽게 나는데 이것을 잘 억제 못한다. 그래도 아이들에게 고마운것은 아이들이 나의 부족한 모습을 항상 용서 해 준다는 사실.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느끼는 거지만 아이들한테 받는 사랑이 종종 내가 사랑하는것 보다 더욱 크다는 사실... 그리고 아이 셋에게 공평히 사랑을 보여주는게 정말 어려움을 느낀다. 성경에서 야곱이 요셉을 편애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는 그것이 옮지 못했음을 배웠지만, 현실에서 내 모습은 야곱과 다를바 없다. Connie도 아이 셋을 키우느라 많이 힘든 모습이다. 내가 여기 블로그에 놀러가는 모습만 종종 올리지만 실제 매일 매일 생활이나 우리집을 보면 참 어렵다는것을 새삼 느낀다. 내일 우리는 한국하고 말레이시아에 부모님을 보러 간다. 나름 즐거운 시간이지만 아이들과 여행하면서 몸이 피곤해질때 아이들한테 좀더 잘해줄수 있는 은혜가 필요한 시간이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모든 가족들과 좀더 가까이 연결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도한다.

Snoqualmie 기차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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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별로 멀지 않은곳에 오래된 기차를 타고 약 6마일간 도는 코스가 있다. 마침 Father's Day Special로 아빠들한테는 돈을 받지 않는다고 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갔다. 간곳에는 기차 박물관 도 같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스. 날씨도 화창하고 좋고 기차를 타기전에는 이것 저것 볼것이 많아서 아이들이 좋아했다. 그리고 드디어 기차에 올랐다. 각 기차 차량마다 각기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데, 우리는 그중에서 1950년대 특등실을 골라서 앉았다. 의자가 서로 마주보게 되어 있고 의자도 쿠션이 있는 편했다. 거기서 아이들을 다 모아놓고 사진 한장! 잠시 옆에 칸에 가서 사진 한장더! 이곳은 의자가 나무로 되어 있다. 신기하군... 기차를 타고 가면 Snqualmie Fall 을 지나게 되는데 이 폭포가 떨어지는 거리는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더 길다고 한다. 암튼 잘 보이지는 않지만 아래는 여기서 찍은 지혜 사진 기차 여행을 하는 동안 승무원 아저씨가 돌아다니면서 아이들에 자세히 설명도 해주고 질문에 답도 해주셔서 여행 내내 아이들이 좋아했다. 기차 여행을 마치고는 Snoqualmie 동네구경을 했는데 동네가 나름대로 이쁘다. 종종 특별 행사도 한다고 하는데, 7월에는 Thomas Rides 가 기획되어 있다고 들었다. 이곳에 와보니 다음에는 Mount Rainier에 있다는 기차 박물관/여행을 한번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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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캠핑을 다녀왔다. 아무래도 처음이라 텐트를 이용한 캠핑이 아닌 캐빈(Cabin)을 빌렸다. 사실 우리는 텐트가 없다. 그리고 과연 텐트를 이용한 캠핑에 적응할지 미지수라서 보니 캠핑장에 캐빈이 몇개씩 있는데 가격이 텐트를 치는것보다는 비싸지만 호텔 반가격이라서 저렴한 편이고 이층 침대 한개에 일반 침대가 있어서 꽤 좋았다. 아래는 캐빈에서 찍은 사진들 우리가 간곳은 Potholes State Park  라는 곳인데 이곳은 와싱턴주 중앙에 위치한곳으로 우리가 사는 Redmond에서는 약 3시간 거리이다. 이곳에 가려면 Cascade 산맥을 넘어야 되는데 이곳 산맥은 우리나라 태백 산맥 처럼 서쪽으로부터 오는 비가 대부분 이곳에서 소진되어서 산맥 동쪽은 시애틀쪽과는 달리 날이 비교적 맑은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가 간 캠핑장 근처도 비교적 날씨가 괜찮았다. 이곳은 지형이 사막지대 비슷하고 예전에 화산활동및 지진으로 지형이 울퉁불퉁하고 패인곳에는 호수가 있는등 좀처럼 볼수 없는것들을 볼수 있는곳이다. 무엇보다 이렇게 가족들과 같이 이렇게 나올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 이번에 올때는 그리고 바람넣는 보트를 가져와서 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주위를 구경했다. 우리가 간 호수는 Wild Life Refugee라고 해서 야생동물 보호구역이라고 하는데 황소 비슷한 소도 보이고 여러 종류의 새들도 보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느낀것은 이런 캠핑을 할때는 다른 가족과 같이 오면 재미 있을것 같다.

Lake Tapps로 놀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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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테드 형님하고 같이 점심을 먹는데 테드 형님이 Lake Tapps라는 곳이 경치가 좋다고 해서 오늘 놀러 갔다. 마침 호수가 한인들이 많이 살고 최근에 개점한 레이크 우드 한아름에 그다지 멀지 않아서 한아름 구경도 가보고 호수도 갈 요량으로 집에서 출발했다. 사실 레이크우드는 많이 멀다. 근 한시간 정도 걸리니 평소에는 전혀 갈일이 없지만 이 참에 한번 가보게 되었는데, 새로 연 한아름이 깨끗하고 물건들도 한국 물건이 다른 한아름 보다 많아서 좋았다. 한아름에서 김밥, 부침게, 떡볶이, 오뎅, 양념치킨을 사서 호수로 갔다. 호수를 가보니 정말 경치도 이쁘고 사람도 한적한게 참 좋다. 호수에서 뒤로 Mount Rainier 가 보이는데 아직도 산에는 만년설이 있는데 경치가 참 좋다. 주위가 조용해서 토요일 하루를 편히 쉬다 왔다. 호수 물은 아직 차가워서 수영하기에는 이르지만 종종 보트를 가져와서 타는 사람을 보는데, 우리도 바람집어 넣는 보트라도 가지고 아이들을 태워 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봄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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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방학이다. 금요일 하루 휴가를 내서 아이들을 데리고 Olympic National Park에 1박2일로 방문했다.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경치가 참 좋았다. 먼저 올림픽 반도로 가려면 돌아서 가거나 아님 페리를 타고 갈 수 있다. 페리가 커서 직접 차를 타고 페리에 들어가면 차를 주차 시켜 놓고 위에 올라가서 경치를 구경하는게 참 신기했다. 먼저 동물 농장이 있는데 차를 타고 직접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갔는데 아이들이 참 좋아했다. 그리고 도착한곳은 Port Angeles라는 곳인데 근처에 Hurricane ridge라는 곳이 있는데 날씨가 좋으면 올라가서 멋있는 경관을 볼 수 있다고 하던데, 우리가 간날은 날씨가 좋지 않고 눈도 와서 올라가는것은 포기했다. 올라가다 다시 내려오다 보니 Visitor Center가 있어서 그곳에 가서 잠시 시간을 보냈다. 대신에 근처에 호수가 있어서 호수에 가서 구경을 했는데, 공기가 너무 상쾌하고 경치도 좋았다. 이렇게 첫날을 보내고 그 다음날은 올림픽 반도 반대편으로 갔다. 먼저 바닷가에 갔는데 바람이 참 많이 불어서 잠시 구경을 하는것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근처 오래된 식당에 갔다. 햄버거와 쉐이크를 시켰는데 쉐이크 종류가 다양하다. Peanut Butter 쉐이크를 시켰는데 제법 맛있다. 점심을 먹고 Hoh Rain National Forest에 갔는데 여기는 온대 우림이라 비가 많이 와서 나무에 이끼가 정말 많이 껴있다. 아래는 이곳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나중에 여름에 다시 한번 놀러 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