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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May, 2013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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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캠핑을 다녀왔다. 아무래도 처음이라 텐트를 이용한 캠핑이 아닌 캐빈(Cabin)을 빌렸다. 사실 우리는 텐트가 없다. 그리고 과연 텐트를 이용한 캠핑에 적응할지 미지수라서 보니 캠핑장에 캐빈이 몇개씩 있는데 가격이 텐트를 치는것보다는 비싸지만 호텔 반가격이라서 저렴한 편이고 이층 침대 한개에 일반 침대가 있어서 꽤 좋았다. 아래는 캐빈에서 찍은 사진들 우리가 간곳은 Potholes State Park  라는 곳인데 이곳은 와싱턴주 중앙에 위치한곳으로 우리가 사는 Redmond에서는 약 3시간 거리이다. 이곳에 가려면 Cascade 산맥을 넘어야 되는데 이곳 산맥은 우리나라 태백 산맥 처럼 서쪽으로부터 오는 비가 대부분 이곳에서 소진되어서 산맥 동쪽은 시애틀쪽과는 달리 날이 비교적 맑은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가 간 캠핑장 근처도 비교적 날씨가 괜찮았다. 이곳은 지형이 사막지대 비슷하고 예전에 화산활동및 지진으로 지형이 울퉁불퉁하고 패인곳에는 호수가 있는등 좀처럼 볼수 없는것들을 볼수 있는곳이다. 무엇보다 이렇게 가족들과 같이 이렇게 나올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 이번에 올때는 그리고 바람넣는 보트를 가져와서 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주위를 구경했다. 우리가 간 호수는 Wild Life Refugee라고 해서 야생동물 보호구역이라고 하는데 황소 비슷한 소도 보이고 여러 종류의 새들도 보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느낀것은 이런 캠핑을 할때는 다른 가족과 같이 오면 재미 있을것 같다.

Lake Tapps로 놀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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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테드 형님하고 같이 점심을 먹는데 테드 형님이 Lake Tapps라는 곳이 경치가 좋다고 해서 오늘 놀러 갔다. 마침 호수가 한인들이 많이 살고 최근에 개점한 레이크 우드 한아름에 그다지 멀지 않아서 한아름 구경도 가보고 호수도 갈 요량으로 집에서 출발했다. 사실 레이크우드는 많이 멀다. 근 한시간 정도 걸리니 평소에는 전혀 갈일이 없지만 이 참에 한번 가보게 되었는데, 새로 연 한아름이 깨끗하고 물건들도 한국 물건이 다른 한아름 보다 많아서 좋았다. 한아름에서 김밥, 부침게, 떡볶이, 오뎅, 양념치킨을 사서 호수로 갔다. 호수를 가보니 정말 경치도 이쁘고 사람도 한적한게 참 좋다. 호수에서 뒤로 Mount Rainier 가 보이는데 아직도 산에는 만년설이 있는데 경치가 참 좋다. 주위가 조용해서 토요일 하루를 편히 쉬다 왔다. 호수 물은 아직 차가워서 수영하기에는 이르지만 종종 보트를 가져와서 타는 사람을 보는데, 우리도 바람집어 넣는 보트라도 가지고 아이들을 태워 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