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가족 보러 L.A. 다녀왔습니다.
은혜가족이 미국 L.A. 로 이사를 왔다. 드디어 나도 미국에 나 말고 가족이 생겼다. 시애틀에서 L.A.면 차로 가면 한 24시간 걸리니까 운전해서 가는건 거의 불가능하지만 비행기 타고 가면 약 두시간이면 가니까 그래도 좋다.
그래서 이번 추수감사절에 큰맘 먹고 동생 가족을 보러 갔다. 물론 부모님을 보는것 같지는 않아도 이렇게 동생가족을 만나게 되서 기쁘다.
덤으로 L.A. 날씨도 따뜻하고 좋아서 비가 많이 오는 시애틀을 벗어날 수 있다는것에 우리 가족 모두 들뜬 마음으로 출발했다.
동생 가족하고 같이 L.A 근교도 구경한것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아이들끼리 모여서 노는데... 우리애들 3명하고 동생애들 2명을 모아 놓으니 자기들이 알아서 정신 없이 논다.
Connie하고 나는 아침마다 반바지 반팔로 집근처 산책하고 근처 파리 바게트 제과점가서 빵사서 먹고, 마지막날에는 설렁탕도 사먹으며 여기는 정말 한국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뉴욕/뉴저지 한인타운도 크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한인타운에 비하면 비교도 안될 정도.
물론 L.A.에도 단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교통체증 및 난폭한 운전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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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거칠긴 거칠다. ㅠㅠ
얌전히 운전하고 예의 바른 시애틀 사람들하고 많이 비교되는 모습들이다. 아마도 차는 많고 거리는 좁으니 나타나는 부작용이 아닌가 싶다.
암튼 즐겁게 3일 동생가족과 놀다 왔다. 아래는 찍은 사진들...
그래서 이번 추수감사절에 큰맘 먹고 동생 가족을 보러 갔다. 물론 부모님을 보는것 같지는 않아도 이렇게 동생가족을 만나게 되서 기쁘다.
덤으로 L.A. 날씨도 따뜻하고 좋아서 비가 많이 오는 시애틀을 벗어날 수 있다는것에 우리 가족 모두 들뜬 마음으로 출발했다.
동생 가족하고 같이 L.A 근교도 구경한것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아이들끼리 모여서 노는데... 우리애들 3명하고 동생애들 2명을 모아 놓으니 자기들이 알아서 정신 없이 논다.
Connie하고 나는 아침마다 반바지 반팔로 집근처 산책하고 근처 파리 바게트 제과점가서 빵사서 먹고, 마지막날에는 설렁탕도 사먹으며 여기는 정말 한국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뉴욕/뉴저지 한인타운도 크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한인타운에 비하면 비교도 안될 정도.
물론 L.A.에도 단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교통체증 및 난폭한 운전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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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거칠긴 거칠다. ㅠㅠ
얌전히 운전하고 예의 바른 시애틀 사람들하고 많이 비교되는 모습들이다. 아마도 차는 많고 거리는 좁으니 나타나는 부작용이 아닌가 싶다.
암튼 즐겁게 3일 동생가족과 놀다 왔다. 아래는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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