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많으니까 쉽게 짜증을 낸다.
오늘 내일 이야기는 아니지만 아이들이 셋이 되다 보니 자주 아이들에게 짜증을 낸다. 내가 원하는대로 정리가 잘 되지 않고, 아이들은 나름대로 한다고 하지만 항상 실수하기 마련인지라.. 순간적으로 화가 쉽게 나는데 이것을 잘 억제 못한다.
그래도 아이들에게 고마운것은 아이들이 나의 부족한 모습을 항상 용서 해 준다는 사실.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느끼는 거지만 아이들한테 받는 사랑이 종종 내가 사랑하는것 보다 더욱 크다는 사실...
그리고 아이 셋에게 공평히 사랑을 보여주는게 정말 어려움을 느낀다. 성경에서 야곱이 요셉을 편애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는 그것이 옮지 못했음을 배웠지만, 현실에서 내 모습은 야곱과 다를바 없다.
Connie도 아이 셋을 키우느라 많이 힘든 모습이다. 내가 여기 블로그에 놀러가는 모습만 종종 올리지만 실제 매일 매일 생활이나 우리집을 보면 참 어렵다는것을 새삼 느낀다.
내일 우리는 한국하고 말레이시아에 부모님을 보러 간다. 나름 즐거운 시간이지만 아이들과 여행하면서 몸이 피곤해질때 아이들한테 좀더 잘해줄수 있는 은혜가 필요한 시간이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모든 가족들과 좀더 가까이 연결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도한다.
그래도 아이들에게 고마운것은 아이들이 나의 부족한 모습을 항상 용서 해 준다는 사실.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느끼는 거지만 아이들한테 받는 사랑이 종종 내가 사랑하는것 보다 더욱 크다는 사실...
그리고 아이 셋에게 공평히 사랑을 보여주는게 정말 어려움을 느낀다. 성경에서 야곱이 요셉을 편애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는 그것이 옮지 못했음을 배웠지만, 현실에서 내 모습은 야곱과 다를바 없다.
Connie도 아이 셋을 키우느라 많이 힘든 모습이다. 내가 여기 블로그에 놀러가는 모습만 종종 올리지만 실제 매일 매일 생활이나 우리집을 보면 참 어렵다는것을 새삼 느낀다.
내일 우리는 한국하고 말레이시아에 부모님을 보러 간다. 나름 즐거운 시간이지만 아이들과 여행하면서 몸이 피곤해질때 아이들한테 좀더 잘해줄수 있는 은혜가 필요한 시간이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모든 가족들과 좀더 가까이 연결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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