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ke Tapps로 놀러 갔습니다.
어제 테드 형님하고 같이 점심을 먹는데 테드 형님이 Lake Tapps라는 곳이 경치가 좋다고 해서 오늘 놀러 갔다. 마침 호수가 한인들이 많이 살고 최근에 개점한 레이크 우드 한아름에 그다지 멀지 않아서 한아름 구경도 가보고 호수도 갈 요량으로 집에서 출발했다.
사실 레이크우드는 많이 멀다. 근 한시간 정도 걸리니 평소에는 전혀 갈일이 없지만 이 참에 한번 가보게 되었는데, 새로 연 한아름이 깨끗하고 물건들도 한국 물건이 다른 한아름 보다 많아서 좋았다.
한아름에서 김밥, 부침게, 떡볶이, 오뎅, 양념치킨을 사서 호수로 갔다. 호수를 가보니 정말 경치도 이쁘고 사람도 한적한게 참 좋다.
호수에서 뒤로 Mount Rainier 가 보이는데 아직도 산에는 만년설이 있는데 경치가 참 좋다.
주위가 조용해서 토요일 하루를 편히 쉬다 왔다. 호수 물은 아직 차가워서 수영하기에는 이르지만 종종 보트를 가져와서 타는 사람을 보는데, 우리도 바람집어 넣는 보트라도 가지고 아이들을 태워 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레이크우드는 많이 멀다. 근 한시간 정도 걸리니 평소에는 전혀 갈일이 없지만 이 참에 한번 가보게 되었는데, 새로 연 한아름이 깨끗하고 물건들도 한국 물건이 다른 한아름 보다 많아서 좋았다.
한아름에서 김밥, 부침게, 떡볶이, 오뎅, 양념치킨을 사서 호수로 갔다. 호수를 가보니 정말 경치도 이쁘고 사람도 한적한게 참 좋다.
호수에서 뒤로 Mount Rainier 가 보이는데 아직도 산에는 만년설이 있는데 경치가 참 좋다.
주위가 조용해서 토요일 하루를 편히 쉬다 왔다. 호수 물은 아직 차가워서 수영하기에는 이르지만 종종 보트를 가져와서 타는 사람을 보는데, 우리도 바람집어 넣는 보트라도 가지고 아이들을 태워 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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