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linger 농장으로 놀러갔어요.

집에서 약 25분 정도 떨어진 곳으로 딸기를 따러 갔는데, 이미 딸기는 수확시기를 지났다고 한다. 하지만 말이 농장이지 농장안에는 여러 놀이기구및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시설이 되어 있었다. 교회 소그룹 사람들과 함께 갔는데 집에서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 아름다운 자연에 이런곳이 있다는게 참 즐거운 사실이다.

아침에는 날씨가 별로 안 좋더니 날씨가 점점 좋아져서 정오에는 이미 해가 떠서 오히려 덥다고 느껴 질 정도였다. 더군다나 이곳에 있는 놀이기구들은 모두 작은 어린아이들이 타기에 딱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져서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놀았다.

아래는 여기 농장에서 찍은 사진들...




어제 Connie가 옆집 이웃에게 우리가 이리로 간다고 했는데, 옆집 Samesh 가족도 마침 이곳에 와서 같이 다니면서 놀았다. 아래 사진에는 지혜와 친구 기탈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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