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Surface RT)를 잘 사용하고 있는 아이들

예전에 회사에서 처음 Surface RT를 만들고 직원들에게 나누어 준적이 있는데, 요즘에 우리집에서는 지혜하고 요한이가 이걸 가지고 이것 저것 많이 한다. 기본적으로 와이파이 네트웍을 설정해 놓지 않아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지만 그래도 내장된 프로그램들을 이렇게 저렇게 잘도 사용하고 있다.

오늘 보니 아이들끼리 Paint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렸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내가 우리 아이들 만할때는 컴퓨터를 볼 수 있는 기회도 없었을 뿐더러 있었어도 이런것을 했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아무튼, 마우스도 없이 터치 스크린을 가지고 제법 잘 그려서 여기에 올려 놓는다. :-)


지혜가 그린것인데, 지혜는 정말 여우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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