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저 브래드 하우스

어제는 요한이 학교에서 공연이 있어서 회사에서 바로 요한이 학교에 갔다.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 전혀 주차할 공간이 없다.
한참을 해매다가 결국 멀리 떨어진 곳에 주차하고 공연에 갔더니 늦었다. 요한이 공연이 막 끝나고, 아이들이 무대에서 내려오기 바로 직전이었다.
Connie에게 카메라를 받아서 사진을 몇장 찍은게 전부인데 아래는 그중 하나이다.



오늘 오전에는 근처 힐튼 호텔에서 진저 브레드 하우스 전시가 있다고 해서 아이들하고 같이 다녀왔다. 정말 다양한 집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즐겁게 구경했다. 더군다나 옆에서는 합창단이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고 있어서 그 부분도 좋았다.




지혜가 '하트'를 그리는 모습.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Connie하고 한나를 같이 한장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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